💡 주제 선정 이유

gdg 웹사이트 백엔드 개발 담당 중 “인프라” 영역에 대한 무지함을 깨닫고는 관련 개념들을 조사해보기 시작

⚖️ 로드 밸런싱이란?

• 트래픽을 분산하여 서버 한대에 요청이 집중되지 않게 하여 각 서버의 과부하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 또는 기술
• 일반적으로 서버의 상단 네트워크에 위치하여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로드 밸런서를 통해 각 서버로 전달됨

로드 밸런싱 기본 기능

1. 트래픽 분산 ↔ 알고리즘 기반 트래픽 분배

• 고객이 몰리면 각 서버에 고르게 일을 나눠주는 매니저 역할
• Round Robin(순차적), Least Connections(가장 한가한 서버) 등의 알고리즘으로 요청을 효율적으로 분배

2. 고가용성 보장 ↔ Health Check

• 고장난 서버는 요청을 받지 않게 하고, 정상 서버만 이용하도록 관리
• L4(TCP 연결) 또는 L7(애플리케이션 응답)을 통해 서버 상태를 확인, 장애 서버를 제외하고 정상 서버로 요청 전환

3. 확장성 지원 ↔ NAT(Network Address Translation)

• 서버가 여러 대 있어도 하나의 공인 IP만으로 외부와 통신 가능, 내부 서버 주소를 숨겨 보안 강화(서버가 몇 대인지도 알 수 없으니 보안에 유리)

• SNAT(서버 응답 흐름 : 내부 → 외부), DNAT(사용자 요청 흐름: 외부 → 내부)로 IP 주소를 변환, 서버 확장성을 높이고 보안성을 강화

  <aside> 💁🏻‍♀️

  집 안의 여러 기기(스마트폰, 노트북 등)가 wifi 공유기(NAT)를 통해 하나의 IP 주소로 인터넷 서버로 접속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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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 성능 최적화 ↔ DSR(Direct Server Return or Direct)

• 응답이 로드 밸런서를 거치지 않고 클라이언트로 바로 가게 해서 빠르게 처리
• Direct Server Return(DSR) 방식으로 서버 응답 경로를 간소화,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고 응답 속도를 최적화